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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트워크의 모든 것
'All about Network™'
시작과 끝
어렸을 때의 제 꿈은 '비행기 기장', '기차 기장' 이였습니다. 이 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?
바로 '여러 사람들을 정해진 길을 따라 원하는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것'입니다.
네트워크도 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<수많은 길 중 가장 빠른 길을, 정해져있는 길을 따라 원하는 목적지까지>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. 그 사람들이 네트워크를 안전하고, 편리하고,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, '네트워크 엔지니어'가 저의 꿈이 되었고, 그 꿈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나가고 있습니다.
'네트워크'라는 단어만 보면 괜시리 심장이 두근거리고, 호기심이 발동합니다. "이건 어떻게 이렇게 될까?", "이걸 이렇게 바꾸면 어떻게 될까?" 등등 수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, 실습을 하였을 때 ping이 날라가는 것을 보면 행복하고, 뿌듯하고, 즐거운 감정들이 마구마구 샘솟습니다.
이름은 거창하지만, 네크워크 엔지니어를 꿈꾸는 사람들과, 네트워크 엔지니어 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정보를 주고받고, 제 자신이 발전해나갈 수 있는, 정말 네트워크의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좋은 정보 창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'네트워크의 모든 것'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동기님, 선배님,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고, 응원합니다!
2018.10.09
'네트워크의 모든 것' 주인장 드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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